일상생활

블로그 '바람이 전하는 사연' 탄생을 생각하며- 다원

多原(다원) 2025. 6. 7. 05:52


사진출처 당진전원(독일계땅장미)

블로그 '바람이 전하는 사연' 탄생을 생각하며


블로그를 만들어 글 올린지 6월 10일이면 두달이 됩니다.
오늘 뜻깊은 200편째 글은 제가 블로그를 만들어 글을 올리게 된 사연으로 시작합니다.

사십년 이상 취미로 써온 25권 분량의 시와 수필, 그리고 반 전문가가 된 전원생활의 조경, 화목,  텃밭 등을 중심으로 블로그를 통해 마음 따뜻한 세상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십대부터 써온 수천편의 글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출판하라고 아우성이고, 처는 무가지로 출판하라고~
방대한 량을 고민하다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글들을 세상의 볕이 들게 하는 게 방법이다 싶어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타이틀 '바람이 전하는 사연'은 수십년전부터 사용해왔으며, 아직은 블로그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잘 모르지만, 정성들인 글 하나하나가 독자들에게 읽혀질때면 저는 신이나 춤사위라도 하고픈 마음입니다.

공감이 가는 글, 읽기 편한 좋은 글, 유익한 전원생활 정보를 하루에 4~8편 정도 올리려고 합니다.
바람이 전하는 사연 속에는 저의 감성과 열정이 담겨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계원추리

삼색병꽃나무

복분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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