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집

잃어가는 법 - 연재 산문집 7장 - 3, 4(多原)

多原(다원) 2025. 6. 6. 05:27

7장 - 끝나지 않은 여정

우리는 계속 걸어가고 있다


3. 내 안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다

여정을 걸어갈 때
나는 내 안의 미지의 세계를 발견했다.
지금까지 나는 내가 알고 있는 나의 모습만을 믿고 있었지만
여정을 계속하면서
내 안에는 알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미지의 세계는 불안하고 두려운 곳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을 돌아보며 물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때, 나는 내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계속해서 변하고 성장하는 중이고
그 과정에서 내 안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가고 있다.
내 안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나는 나 자신을 조금씩 더 알게 되고
그 과정에서 더 나은 내가 되어가고 있다.

4.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

여정은 혼자 걷는 길이 아니다.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
그들과 함께 걸어가는 길에서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서로를 성장시킨다.
그동안 나는 나 혼자만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 길은 내가 만난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길이었다.
그들과 함께 웃고, 울고, 고민하며
나는 계속해서 변화해갔다.
어떤 사람들은 내 삶에 잠시 스쳐 지나가지만
그들이 내게 준 인상과 가르침은 내 안에서 오랫동안 울림이 된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나의 여정의 동반자로
함께 길을 걸어가며 나를 지지하고 격려한다.
그 사람들의 존재는 내 여정을 더 의미 있고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여정은 혼자가 아닌 함께 걸어가는 길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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